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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참살이 실습터 사업' 5년 연속 선정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5-04-10 14:5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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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전주비전대학교 참살이 실습터 사업 네일아트 교육장면
전주비전대학교 참살이 실습터 사업 네일아트 교육장면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가 ‘참살이 실습터 사업’ 지정기관에 5년 연속 선정돼 올해 사업비 2억8000만원(도·시비 포함) 규모의 본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참살이 실습터 사업은 중소기업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동 주관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참살이 업종 분야의 전문가를 육성하고 창·취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무료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비전대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교육생 485명을 배출해 이중 371명의 취·창업을 도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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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대는 올해 일반과정으로 ▲한스타일 네일아티스트 ▲두피 및 가발패션전문가 ▲한스타일 푸드코디네이터와 신규과정 ▲스마트기반 문화관광 투어 플래너 등 4개 과정으로 각 25명씩 선발해 6월부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효숙 미용건강과 학과장은 “올해 사업은 전국 권역별 12개 실습터 운영기관 중 2개 기관에서 별도로 지정받은 창업 실습터 과정을 추가 운영하게 됐다”며 “정부기관 및 지자체의 지원과 교육기관의 우수한 직업교육환경 등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이로 인한 가정경제 활성화를 돕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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