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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 8층에 입점돼 있는 탑텐에서는 봄맞이 바람막이(windbreaker) 재킷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탑텐은 SPA 브랜드로 의류 기획과 디자인부터 유통, 판매까지 전과정을 제조회사가 진행하는 의류 전문점으로 타 의류브랜드에 비해 평균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봄 신상품인 바람막이 재킷은 오렌지, 네이비, 옐로우 등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색상과 밀리터리, 도트 디자인 등 약 20여종의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1만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탑텐은 2015 슬로건으로 오랜기간 준비해 온 모두가 행복한 가격이라는 의미를 담은 ‘해피 프라이스’의 일환으로 15년 S/S 신상품인 옥스포드 셔츠와 니트를 포함해 티셔츠, 브라우스, 스커트 등 다양한 상품을 동일한 가격으로 3월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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