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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이 25일 삼례읍 재래시장에서 공명선거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농민단체, 농협 대학생 공명선거 서포터즈가 연합해 공명선거 계몽 현수막을 게재하고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을 실시했다.

또한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에게 조합장 동시선거의 중요성과 공명선거를 당부하는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며 불법선거 예방을 당부했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전북농협과 도선관위는 부정선거 근절을 위해 후보자와 조합원들에게 계도활동과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 및 공명선거 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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