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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북농협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NH농협 공명선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은 9일 ‘NH농협 공명선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공명선거 서포터즈는 3월 농·축협 조합장선거의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문화 장착을 위해 전국 대학생 618명, 전북지역은 45명으로 구성돼 각 시·군별로 배치돼 3월 11일까지 2개월간 활동한다.

서포터즈는 공명선거 동참 서명운동, 홍보 전단지 배포, SNS를 활용한 유권자 소통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박본부장은 “조합장 동시선거가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조합원 및 농업인들의 많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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