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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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신원섭)는 26일 화폐유통질서 확립에 공헌한 전북 익산경찰서 및 개인 신고자에 대해 한국은행 총재 포상을 실시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위조지폐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컬러프린터로 만원권 35장을 위조하고 3회에 걸쳐 15장을 사용한 피의자를 지난 7월 검거했다.
한편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재래시장, 슈퍼마켓 등 위조지폐를 수령할 가능성이 높은 장소에 ‘손쉬운 위조지폐 확인방법’ 리플렛을 배포하는 등 국민의 위폐식별능력 제고 및 신고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nspns@nspna.com, 김남수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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