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신세계(037710)가 2014년 마지막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진행한다.
█ 겨울 트렌드 제안, 다양한 상품 최대 60% 할인판매
광주신세계는 크리스마스부터 주말까지 이어지는 연휴기간 동안 겨울 트렌드를 제안하는 대형 캐주얼 아우터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1층 시즌이벤트홀에서 열리는 ‘캐주얼 아우터 대전’은 LAP, SOUP, 에고이스트, 커밍스텝 등의 유명 여성 캐주얼 브랜드를 비롯해 올젠, 갤럭시캐주얼, 헨리코튼 등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한다.
오리털 패딩점퍼, 코트, 패딩조끼, 패딩블레이져재킷 등 최신 겨울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1층 시즌이벤트홀에서 ‘여성 슈즈 특집전’과 ‘영트렌드 패션 클리어런스’를 열어 미소페, 가버, 바이네르 등의 여성 구두브랜드와 게스진, 캘빈클라인진, 지프, 지바이게스 등의 캐주얼 브랜드 등 다양한 겨울 트렌드 상품들을 소개한다.
█ 막바지 연말연시 선물 수요 대비, 패션잡화 할인판매
광주신세계는 내년 1월말까지 패션잡화, 생활, 여성, 남성, 아동, 골프, 스포츠 의류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10~30% 가량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18일까지 스카프, 장갑, 스타킹, 머플러, 양말, 모자 등 패션잡화를 최대 30% 할인판매하는 등 연말연시 선물을 준비하려는 막바지 고객들의 구매 수요에 대비할 방침이다
또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루이카또즈, 듀퐁, 닥스, 레노마 등 남성셔츠 전문 브랜드에서도 특가상품을 대대적으로 기획하고, 2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 상품을 준비하는 등 연말 연휴기간 매출 끌어올리기에 집중할 계획이다.
█ 광주신세계, 고객 참여형 밀착 마케팅 진행
광주신세계는 최근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12일 1층 컬쳐스퀘어에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현실을 알리고, 유니세프를 통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설치한 ‘유니세프(UNICEF) 전시관’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본격추진하고 있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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