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5월 열린 '메종 드 신세계'. (광주신세계)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간 1층 이벤트홀과 지하 1층 생활매장에서 최신 리빙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대형 생활용품 전시·판매 행사인 ‘메종 드 신세계’를 개최한다.

‘메종 드 신세계’는 세계적인 수준의 생활용품 장인들의 예술적인 감각과 문화적 감성을 담은 연중 최대 규모의 ‘생활용품 기획전’이다.

‘메종 드 신세계’는 지난 2004년 처음 광주신세계가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올 해로 10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진행되는 ‘메종 드 신세계’는 최근 북유럽 스타일의 심플함과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 제품들을 소개하며 소비자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최신 리빙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컬러감과 실용성을 겸비한 국내외 생활용품 브랜드를 제안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의 리빙 아이템을 선보인다.

최근 가치와 감성을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디자이너의 감성이 깃든 키친웨어, 테이블 웨어, 홈수예, 홈데코 등의 생활용품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키친웨어, 테이블웨어, 홈수예, 홈데코 등 다양한 장르의 30여 개 미입점 해외 브랜드를 선보인다.

특히 경기 불황에 따른 실속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메종 드 신세계 브랜드 특가 제안전’도 함께 진행하며, 지하 1층 생활매장에서는 유명 생활장르 브랜드의 진열상품을 30~6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한편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하 1층 사은행사장에서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카드로 각각 30/60/100만원 이상 행사 상품 구매 시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