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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광주야구연합팀 ‘디스커스’, 제3회 농협중앙회장배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 우승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4-10-28 15:23 KRD7
#농협광주지역본부

창단 2년 만에 정상 우뚝···야구에 대한 열정과 팀워크 다진 결과 평가

NSP통신-제3회 농협중앙회장배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농협광주지역본부 광주야구연합팀 디스커스. (농협광주지역본부)
제3회 농협중앙회장배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농협광주지역본부 광주야구연합팀 ‘디스커스’. (농협광주지역본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지역본부 광주야구연합팀 ‘디스커스’가 제3회 농협중앙회장배 전국 농·축협 야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농협중앙회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및 농협 계통 직원간 화합을 통한 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50여개 팀이 참여해 권역별 지역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6개 팀이 대결을 펼쳐 지난 25일 최종 4강팀이 농협대학교 야구장에서 결선을 치렀다.

NH농협광주연합팀 디스커스는 지난 2012년 1회 본 대회 참가를 위해 광주 관내 지역농협 및 중앙회 직원들로 팀을 꾸려 이 대회에서 지역예선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지만 야구에 대한 열정과 남다른 팀워크로 창단 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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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본부장은 “지역본부 상반기종합업적 및 청렴도 1위, 3분기 영업본부(영업본부장 허승택)종합업적 1위에 이어 야구팀까지 전국 우승하게 돼 NH농협 광주의 위상이 높아졌다”며 “높아진 위상 만큼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실익을 제공하는 농협이 되자”고 당부했다.

nsp2549@nspna.com, 김용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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