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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이 금융중심지로써 제대로 발전해 나가기위해서 로드맵 작성이 시급하며 민간주도의 협력체가 구성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정훈 의원(새누리당, 부산 남구 갑)은 21일 부산MBC시사포커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싱가포르를 경쟁도시가 아닌 협력도시로 관계형성을 해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금융은 사람이 우선이라고 말하고 전문인력의 양성이 가장 큰 관건이라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김 의원은 싱가포르의 국영 투자회사 테마섹의 호칭 회장을 만나 북해항로가 열리면 싱가포르같은 세계적인 금융구조가 북쪽에 위치한 부산에 필요한 만큼 금융허브로서의 연계를 제안한 결과 대단히 긍정적인 반응을 도출해 냈다고 설명햇다
이날 패널로 나선 장병기 부경대 경제학부 교수는 금융중심지가 되기위해서는 면저 금융교육중심지가 돼야한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카이스트유지 등정도로는 부산에 해양파생 선박금융 교육인력을 크게 부족한 만큼 MIT등 해외우수 금융 교육기관의 유치 필요성을 제기했다.
전현민 부산시 경제산업본부도 영국을 예로 들며 민간주도 협력체 구성이 관건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노희진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이날 정부지원이도 중요하지만 외국금융기관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수익창출 구조도 필요하다며 방안을 제시했다 .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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