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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어린이날 연휴 방문객 이어져

NSP통신, 김오현 기자, 2024-05-07 17:39 KRX7
#안동시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어린이날연휴 #변검&마술쇼 #안성남사당 줄타기

안성남사당 줄타기,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변검&마술쇼, 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NSP통신-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넷째 날인 6일 연휴 막바지에도 색동놀이를 즐기기 위한 가족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변검&마술쇼와 불쇼 등 이색 프로그램들이 관광객을 사로잡았다. 사진은 안성남사당 줄타기 공연 (사진 = 김오현기자)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넷째 날인 6일 연휴 막바지에도 색동놀이를 즐기기 위한 가족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변검&마술쇼와 불쇼 등 이색 프로그램들이 관광객을 사로잡았다. 사진은 안성남사당 줄타기 공연 (사진 = 김오현기자)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 넷째 날인 6일 연휴 막바지에도 색동놀이를 즐기기 위한 가족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변검&마술쇼와 불쇼 등 이색 프로그램들이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퍼포먼스랜드에서는 오전 11시부터 고려 말 홍건적의 난을 피해 공민왕과 함께 안동으로 몽진한 노국공주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인 제16회 경상북도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열렸다.

오후 2시부터는 안성남사당 줄타기와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NSP통신-어린이날 연휴 차전장군랜드 노국공주랜드에는 색동놀이를 즐기기 위한 가족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변검&마술쇼와 불쇼 등 이색 프로그램들이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사진 = 김오현기자)
어린이날 연휴 차전장군랜드 노국공주랜드에는 색동놀이를 즐기기 위한 가족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변검&마술쇼와 불쇼 등 이색 프로그램들이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사진 = 김오현기자)

이외에도 축제장 곳곳에서는 야생화 전시와 Spring vibe가 운영되고,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액티브 존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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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를 찾고 있는데, 민속문화를 재해석해 새롭게 탄생한 이번 축제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남은 기간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 마지막날인 7일은 언제나 청춘 실버가요제, 마당윷놀이, KBS전국노래자랑 녹화, 향성무진(국악), 노리광대(타악), 씨클래식(남성성악앙상블), 징검다리(통기타), 노리광대(타악), 양로연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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