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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노래교실 찾은 진교훈 구청장

(서울=) 강은태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22일 오후 2시 발산1동 주민센터 자치회관에서 운영 중인 ‘신바람 노래교실’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노래교실 방문은 주민자치회의 초대로 이뤄진 것으로 진 구청장은 격의 없는 분위기에서 주민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진교훈 구청장은 “더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자치회관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기쁨과 행복을 더하고 때로는 아픔과 슬픔을 나누는 주민의 친구이자 든든한 구청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주민 노래교실 찾은 진교훈 구청장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사진 = 강서구)

한편 진 구청장은 자치회관 시설을 둘러보고 주민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민들의 요청에 즉석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또 구청장이 직접 자치회관을 찾아가 주민들을 만나는 ‘찐친과 함께하는 하루’는 이번 발산1동을 시작으로 20개 동 자치회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오는 7월까지 이어진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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