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김병환 “새해 시작, 은행권 금리 인하할 때”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질환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진단, 치료, 관리등 상호 관리 부분에 있어 응급의료센터와 진료부서간 면밀한 협조와 검사실의 검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또한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 직원의 노력의 결과가 더해져 폐 질환 치료 영역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전북 지역주민의 고령화와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의료진의 부족은 이러한 폐질환의 지속적이고 빠른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준비해온 예수병원은 의료진 구성, 신속한 검사진행, 정확한 치료등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신충식 예수병원장은 ”다양하고 중증의 호흡기 관련 질환에 대해 진료를 잘하는 병원, 다시 찾고 싶은 병원, 지역에서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만들어 주민들의 호흡기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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