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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는 오는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이용자에 대해 공사 운영 특별교통수단을 무료 운행한다.
공사는 2020년부터 매년 장애인의 날 무료운행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 932건의 무료운행을 실시 함으로써 교통약자의 보편적 이동권 실현에 힘쓰고 있다.
장애인의 날에 무료 이용을 위해서는 김포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장애인이어야한다.
이형록 사장은 “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편의제공을 위해 365일 24시간 이동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무료 운행을 통해 장애인의 날의 의미가 널리 알려지고,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현재 특별교통수단(휠체어 특장차량) 40대, 대체수단 7대(직영차량 4대, 임차택시 3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신속한 배차가 될 수 있도록 차량 및 운전원의 규모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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