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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발표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및 창의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심사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선정하고 있다.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해 시민·공무원 설문조사와 사전심사단 심사를 병행해 우수사례 후보 10건을 선정했으며 인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5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질병예방과 ‘영동생활권 심혈관질환 응급진료 재개 등 응급의료 기능유지 기여’, 우수에 ▲도시재생과 ‘우수상 싹쓸이 강릉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 실현’, 장려에는 ▲에너지과 ‘탄소포인트제 활성화로 온실가스 감축 저탄소 생활 실천문화 확산’▲주택과 ‘초당아트피아 부도임대아파트 임차인보호 주택수리비 지원’ ▲소상공인과‘강릉페이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접수서류 간소화’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사례 5건은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고 담당 공무원들에게는 상장과 포상금이 수여되며 인사상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강근선 과장은 “유연하고 창의적인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확산시켜 시민중심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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