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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시장 박상수)가 추석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추석 연휴 시작일인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긴급상황 발생 시에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각 부서와 연계해 상수도, 쓰레기, 의료 등 민생분야 전반에 대한 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수도 공무소와 연계한 상수도 불편사항 신속처리, 쓰레기 기동청소반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 연휴 진료 의료기관 24시간 응급 의료체계를 가동하고 보건기관(4개), 병원(1개), 의원(1개), 약국(8개) 등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해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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