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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이 2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와 함께 횡성지역아동센터와 둔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12월의 초록산타클로스를 운영하고 있다.
초록산타클로스는 지역에 소외된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022 산타원정대와 연계해 180만원 상당 방한용 장갑, 쌀, 재활용 연필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60명의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홍성현 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12월의 초록산타가 되어주고 싶어 선물을 마련했다”라며 “재활용 연필을 사용하면서 환경의 중요성을 알게 하여 미래의 환경을 이끄는 인재로 아이들이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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