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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14일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관내 등록 박물관, 미술관, 통일동산 내 국립문화기관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이동 시장실’을 운영했다.
‘이동 시장실’은 시민과의 대화를 중시한 김경일 파주시장의 소통 행보로 시장실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소통해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김 시장의 의지다.
이번 이동 시장실은 격의 없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기관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파주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박물관과 미술관은 지역문화 거점시설이자 도시의 문화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들이다”며 “앞으로도 박물관과 미술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에 관내 등록 박물관과 미술관 15개소가 모두 선정, 경기도로부터 보조금 약 2억 7000만 원을 확보하며 도내 가장 많은 도비 보조금 지원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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