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이민관리청 유치를 희망하는 뜻을 담아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유진)가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26일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이민관리청 유치 활동에 대해 협조를 구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족지원 전문기관으로서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취업연계 ▲교육지원 등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조기적응 및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위해 노력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임유진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민관리청 유치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고양시의 활동에 발맞춰 센터도 이민관리청 유치에 대한 시민 참여, 홍보 등에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고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고양이민자통합센터 등 관계기관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민관리청 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한 활동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