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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가 2일 교육 발전을 이끈 최은미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교육 분야 최초로 파주 명예시민이 되신 걸 축하드리며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삶의 토대가 될 수 있는 파주시 미래 교육을 위해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파주시도 모든 학생들이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명예 시민증은 각 분야에서 시정발전에 공로가 큰 인사에게 주어지며 2000년부터 현재까지 26명에게 수여됐다.
한편 지난해 3월 1일 제26대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한 최은미 교육장은 파주시 교육 발전을 총괄하는 교육책임자로 ▲미래 교육 교육문화 조성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개발 ▲옛 법원초교 문화 체험공간 탈바꿈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 교육생태계 조성 ▲교육 협력사업 추진 등 미래지향적 교육행정 체계를 구축했다.
또 교육공동체가 더불어 성장하고 모든 학교가 저마다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도록 지원하고 학교가 중심이 되어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교육문화 조성에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파주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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