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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2월 28일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 연합대 연말 총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우수 시민안전지킴이 3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시민안전지킴이가 관련 조례 개정으로 내년부터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며 “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고양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 시민안전지킴이연합대(연합대장 강재문)은 지난 2017년부터 40개 동 단체 392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생활 속 안전 예방 활동을 시작했다. 또 시민안전지킴이들은 지난 2023년 전년 대비 13% 증가한 수치인 총 1만 5921명의 시민안전지킴이가 활동했고 ▲안전위험요소 예방(안전신문고) ▲범죄예방 ▲교통질서 ▲안전문화 홍보 ▲안전환경 조성 ▲기타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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