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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의회 청년정책특별위원회(위원장 박현우, 이하 청년특위)는 16일 천안청년센터 불당이음과 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을 벤치마킹 견학 방문했다.
박현우 위원장은 “소득 불평등의 심화, 심각한 저출산·고령화 사회에서 취업과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청년들이 급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천안시 청년정책의 우수사례를 적극 검토하고 고양시 청년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고양시의회 청년정책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내년 상반기 덕양구 화정동에 개소 예정인 고양시 청년지원 공간인 ‘내일 꿈 제작소’의 운영방안 구체화를 위해 청년특위 첫 방문지로 선택해 천안시청 청년 담당관, 관계 공무원, 불당 이음 센터장 등 실무자 면담을 통해 천안시 기금 조성 현황과 천안 청년센터의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또 불당 이음은 지난해 7월에 개소해 일거리, 흥거리 및 삶 거리를 주제로 천안시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를 반영한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2년 고용노동부 청년 도전 지원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이다.
한편 고양시의회 청년 정책특별위원회는 현실적인 청년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도출하고 청년 친화도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2월 7일 출범했으며 박현우(위원장), 신인선(부위원장), 고덕희, 원종범, 천승아, 최규진, 최성원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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