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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성 고양시장이 지난 15일 뉴욕 유엔본부 앞에서 진행한 피켓 시위에 이어 18일 미국 백악관 앞에서도 위안부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14일 방미한 최 시장은 그동안 ▲유엔 평화·인권기구의 고양 유치 ▲위안부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유엔 차원의 적극적 역할 촉구 및 유엔 본부와 백악관에서의 피켓시위 ▲한·미 삶의 질 1위 도시인 고양시와 라우든 카운티 간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구체적 협력 합의 ▲100만 도시 고양의 발전을 위한 뉴욕·워싱턴·LA 고양시 홍보·투자 마케팅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3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최성 고양시장은 “귀국 즉시 20대 국회 ‘위안부 피해자 및 일본군 강제동원 피해자 권리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유엔 차원의 반인권 실태 및 강도 높은 유엔 결의안을 강력히 촉구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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