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후보 진출’ 김문수 “이재명 이미 독재자…막기 위해 어떤 세력과도 연대”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이재식)가 10일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0주년 및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설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는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진보당, 평·금곡·호매실), 김기정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 시설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과 복지관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손지나씨의 초청 강연등이 진행됐다.
김정렬 부의장은 “지난 10년간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단순한 복지서비스 기관을 넘어 희망과 용기를 주는 따뜻한 친구와 같은 존재였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처럼 우리 모두가 함께 손을 맞잡고 노력한다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과 차별 없이 존중받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10주년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며 의미를 되새기고 복지관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개최됐으며 지난 7일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바자회, 사진전, 디지털드로잉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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