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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마케팅 전략, ‘가정’이 미래다…편의점계는 먹을 것에 ‘진심’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 꿈두레도서관은 4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025년도 1박 2일 독서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캠프는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주제별 독서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꿈두레도서관 내 독서캠핑장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책과 친숙해지는 프로그램이다.
‘1박 2일 독서캠프’는 가족 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대상은 지역내 초등학생 가족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으로 참가자들은 도서관 내 독서캠핑장에서 1박을 보내며 ▲책 놀이 ▲그림자놀이 등 다채로운 독서 체험 행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꿈두레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캠프는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면서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창의력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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