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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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시흥시보건소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공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설 명절 연휴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관내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 센트럴병원 3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임산부를 위해 예진산부인과의원은 연휴 기간 응급분만실을 운영한다.
시흥시보건소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 동안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함으로써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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