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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포FC(구단주 김병수) 3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사 1하천 만들기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김포는 U-18 선수단과 사무국 직원 등 총 30여 명이 봉성리 일대 하천변을 청소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포는 봉성제2배수펌프장 누산리 인근 봉성포천 240m 구간을 깨끗하게 정비해 지역 하천 생태계의 회복 뿐만 아니라 주변 주민들에게도 환영받으며 시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쳤다.
김포FC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손을 맞잡고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활동은 김포시 내 지방하천을 생태계를 회복하고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읍면동 우리 마을 하천은 우리가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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