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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임은희 인턴기자 = 울산시는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기후학교 그린리더 수료식을 개최한다.
지난 2월 개강한 2013년도 기후학교 그린리더 중급반 7기는 오는 19일, 8기는 20일 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개인별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총 63명이 수료한다.
‘기후학교’는 그린리더가 녹생성장과 녹색생활실천 운동의 개념, 그린리더 활동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그린리더로서 역할과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이다.
지난 2월 19일 교육을 시작한 중급반 그린리더들은 강의 토론 실습에 이어 현지탐방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거쳤다.
앞으로 녹색생활실천운동 확산 온실가스 배출진단과 컨설팅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올해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그린리더 230여 명을 대상으로 푸른울산21환경위원회가 울산기후변화교육센터 등에서 강의 토론 실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은희 NSP통신 인턴기자, vividl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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