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울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민주통합당 울산시당은 9일 오후 상무위원회의를 열고, 지역대의원 명부 및 임시지역대의원 대회 등의 시당 조직개편 일정을 확정했다.
울산시당에 따르면, 이날 상무위원회의에서 총 370명의 지역대의원 명부를 확정했고, 이를 토대로 남구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심규명)은 12일에, 중구(위원장 송철호), 남구을(위원장 임동욱), 북구(위원장 이상범), 울주군(위원장 김춘생) 지역위원회는 13일에 지역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해, 중앙대의원을 선출하게 된다.
이들 중앙대의원들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울산상의 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울산시당 임시대의원대회 및 당대표 선출대회’에서 울산시당위원장을 선출하게 되고, 민주통합당 당대표 투표까지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울산시당은 홍근명 전 울산시민연대 대표를 임시대의원대회 준비위원장으로 위촉하는 한편 주형국 전 울주군 지역위원장을 선관위원장으로 하는 울산시당 임시대의원대회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출대회는 전국 시도당 임시대의원대회와 함께 오는 6월 9일 일산 킨덱스에서의 서울, 경기, 인천지역 대회를 끝으로 최종 선출될 예정이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