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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박광석 기자 = 울산시가 오는 5월 2일부터 4일간 올해 울산지역 사회지표조사 실시에 나선다. 이에앞서 시는 조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2012 울산 사회지표조사’는 인구․주택 등 7개 부문, 60개 항목에 걸쳐 조사가 이뤄지며 구.군별 인구 비중에 따라 무작위 표본 추출한 191개 조사구 3820 가구에 대해 조사원이 해당가구를 직접 방문, 면접조사로 이뤄진다.
이에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조사원 211명(관리요원 20명, 조사원 191명)을 모집한다.
조사원은 만 18세 이상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으로 통계조사 경험자 및 조사지역 거주자는 우대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작성, 해당 구.군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조사결과는 오는 10월 발표되며 사회적 관심에 대한 시민의식과 생활실태 등을 파악하고 지표화해 각종 사회개발 정책수립의 기초 자료로 제공된다.
박광석 NSP통신 기자, bgs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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