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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새누리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김기현 의원(울산남구을)이 12일 오후 2시 울산시 남구 달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직자 및 지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울산의 미래성장동력을 구축하는 일은 우리의 다음세대,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면서 “말뿐인 정치인이 아니라 울산을 대변해서 일을 할 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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