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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배흥수)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기업의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월부터 청년전용 창업 특례보증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특례보증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인재들의 창업을 유도함으로써,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고 미래 성장 잠재력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규모는 전국 1600억 원으로, 지원대상은 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창업 후 3년 이내인 중소기업이다.
지원업종은 지식서비스업·문화콘텐츠업·제조업이며 보증한도는 동일 기업당 7000만원(제조업 1억원) 이내다.
보증수수료는 연 0.5%, 대출금리는 연 2.7%로 우대 적용되며, 상환기간은 3년(1년 거치 2년 분할상환)으로 기업은행·우리은행에서 취급한다.
배흥수 이사장은 “참신한 아이디어, 젊음, 성장성을 보유한 청년창업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청년실업의 사회문제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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