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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올해 울산시 수산자원관리시행계획’이 확정됐다.
울산시는 ‘수산자원관리기본계획’(2011년 ~ 2015년)에 따라 어업의 지속적 발전과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2012년도 수산자원관리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수산자원회복계획 △총허용 어획량 관리 △수산자원서식지 및 생태관리 △자율관리어업육성 △고래자원 조사 및 고래관광산업 활성화 등 5개 사업이 시행된다.
사업비는 총 102억1600만 원이 투입한다.
세부 사업을 보면 연안바다 목장화(10억), 인공어초시설(6억2500만 원), 바다숲 조성(4억800만 원), 수산종묘 매입 방류(10억), 어장환경개선(침척폐기물)(4억2000만 원)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또 자율관리 어업육성(4억5000만 원), 고래자원관리(60억6800만 원), 기타(감척 및 배합사료)(2억4500만 원) 사업 등을 실시한다.
울산시는 수산자원관리시행계획의 효율성과 효율성 등을 파악하기 위해 오는 하반기 중 사업추진에 대해 평가를 실시, 미비한 점 등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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