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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울산에서는 매일 평균 31.3명이 출생하고 11.9명이 사망하며 21쌍이 결혼하고 7.1쌍이 이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울산시가 발간한 ‘2011 통계로 본 울산의 발전상’에 따르면 2010년 12월 31일 현재 지방세 부담액은 109만2000원(연간 1인당)으로 조사됐다.
1일 평균 교통사고는 13.7건, 화재는 3.3건, 범죄는 113건 등이 각각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수도보급률은 96.6%(1인1일급수량 286ℓ), 하수도보급률은 94.0%, 주택보급률은 103.6%(주택수 38만7245호)를 보였다.
사업체는 7만747개, 종사자는 43만4485명, 자동차등록은 44만735대, 전화가입은 33만7633명으로 조사됐다.
공무원은 5265명(시 2369명, 구군 2896명), 민원서류처리는 1만7768건(1일 평균), 경제활동인구는 55만3000명(15세 이상 인구의 60.5%)로 나타났다.
‘2011년 통계로 본 울산의 발전상’은 광역시 이후 울산의 변천사와 관련, 총 17개 분야 89개 항목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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