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대출 연체율, 12년만에 최고…잔액 1067조 넘어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전병욱 천안부시장이 23일 동남구청을 시작으로 25일까지 구청 및 사업소(4급이상)등 9개 산하기관을 방문한다.
취임 후 첫 방문인 이번 순방을 통해 업무보고를 받은 후 현안사항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등 내실있는 행정을 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23일 동남구청, 동남구보건소, 서북구청, 건설사업소를 시작으로 △24일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25일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서북구보건소 순으로 진행된다.
전병욱 부시장은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올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시승격 50주년 기념행사, 천안방문의 해, 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흥타령춤축제 등 4대 빅 이벤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2013년 하반기에도 구청 및 사업소등 시청 산하기관 전공무원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달라”고 산하기관들에게 당부했다.
이광용 NSP통신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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