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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4월 보건의 달 20만보 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 (논산시)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워크온)을 활용한 ‘4월 보건의 달 20만보 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

시는 다음달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의 기초체력과 개인 면역력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가장 기본적인 운동인 걷기에 색다른 흥미요소를 첨가해 지속적인 걷기운동 실천계기를 부여하고자 이번 챌린지를 마련했다.

챌린지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논산시민 누구나 걷기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일일 6500보 이상 걷기를 실천해 기간 내에 20만보를 달성한 참여자는 농협 또는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받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안전한 비대면 걷기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증진하고 재미와 활력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챌린지 참여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100세행복과 공동체건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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