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1Q 영업이익 전년比 1.2%↑·전분기比 43.1%↓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농어민수당 2차 추가 신청을 받는다.
1차 신청 기간에 지원하지 못했거나 이번 2차 지원 대상으로 추가된 신청 희망자는 다음달 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농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인 농어민으로 사업시행 1년 전부터 농어업에 종사했어야 한다.
다만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각종 보조금 및 융자금을 부정 수급한 경우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농어민 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인해 침체된 경제가 극복되기를 기대한다”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민은 접수 기간에 맞춰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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