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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2020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일환으로 아파트 2곳의 시설보수비를 지원한다.

군은 지난 23일 지원을 신청한 청양읍 세아아파트와 정산면 애경사원아파트를 대상으로 지원여부를 심의한 결과 진체사업비의 70％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세아아파트 지상주차장 포장공사와 애경아파트 어린이놀이터 체육시설 유지보수에 투자되는 예산은 7800여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주민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제거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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