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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2일 공산성 방문자센터와 옛 공주의료원 부지 등 관내 주요현안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15명은 이날 옛 공주의료원 부지와 공산성 방문자센터, (가칭)월송복합문화센터, 국민안전교육연구단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 일행은 우선 옛 공주의료원 부지 내 문화재 시굴조사 현장을 둘러보고 공사로 인해 인근 상가와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수시 점검해 줄 것과 활용방안 결정 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공산성 방문자센터에서는 공사로 인한 관광객 불편 최소화 및 방문자와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공할 것을 주문했으며 (가칭)월송복합문화센터 현장에서는 청소년 문화의 집과 기적의 도서관 개관을 기다리는 시민이 많다며 신속하게 추진해 줄 것을 지시했다.
또한 지난 7월 개원한 국민안전교육연구단지에서는 현황을 청취한 후 농·특산물홍보판매관이 위치한 후생관 및 주요교육시설을 견학하며 연구단지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유지를 약속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요 역점 및 현안 사업의 현장 목소리를 담아내 발전·보완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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