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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서천군)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난 29일 ‘2019년 서천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날 관내 13개 읍·면장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담당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은정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단 사무관의 ‘2019년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환경변화와 정책 동향, 지방자치단체의 대응 노력’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고 자문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 컨설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활성화,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민·관 연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복지체계 업무수행을 위해 읍·면장 및 복지전담팀의 업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주민과 제일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방문대상을 확대하고 종합상담을 제공하며 민·관 연계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주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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