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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제11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인기가수의 공연과 평양예술단 공연, 품바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면민체육대회를 병행 개최해 화합분위기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폐막공연으로 논산시민가요제가 이어져 축제를 찾는 관람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군고구마, 찐고구마 무료시식은 물론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고구마 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논산을 대표하는 다양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고구마 간식코너 등 각종 상설행사와 밸리댄스, 폴댄스,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광영 축제추진위원장은 “효율적인 부스 운영과 고품질 고구마 할인행사 등을 통해 상월명품고구마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라며 “훈훈한 정과 잊지못할 추억으로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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