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40대 총리? 청년도 나라 이끌어야…이준석은 대통령 후보”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12일 다비치안경 천안터미널사거리점(대표 박종민)과 취약계층 무료 안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30개 읍·면·동 저소득 취약계층 가운데 대상자를 추천하고 다비치안경 천안터미널사거리점은 8월부터 홀몸노인, 아동, 청소년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명에게 매월 무료로 돋보기와 안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민 대표는 “무료안경 서비스지원으로 어려운 분들이 생활에서 불편했던 점이 개선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본영 시장은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안경 구입 및 교체시기를 놓쳐 불편함을 겪는 취약계층이 이번 협약을 통한 지원으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