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40대 총리? 청년도 나라 이끌어야…이준석은 대통령 후보”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충남대 재직교수 동문회(회장 홍성심 교수)가 1일 오덕성 총장을 방문해 제자사랑 장학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홍성심 회장(영어영문학과 75학번)을 비롯해 오택근 총무이사, 서영식 재무이사 등 재직교수 동문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홍성심 회장은 “모교 재직 교수 동문회에는 300여명의 교수님들이 계신데 이번 제자사랑 장학기금 모금에 모두 흔쾌히 동참해 주셨다”며 “장학기금이 후배인 동시에 제자인 충남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선배들도 후배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멘토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