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40대 총리? 청년도 나라 이끌어야…이준석은 대통령 후보”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일본의 경제침탈에 대해 33개 의병도시가 나서기로 한 후 첫 번째 일정으로 대한민국의병도시협의회 회장인 김석환 홍성군수가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김석환 군수는 1일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의 경제침탈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부당한 수출규제 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100년 전 나라사랑 정신으로 의병들이 지켜낸 대한민국과 국민주권시대를 상기하고 경제침탈로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일본에 대해 의병의 마음으로 각계각층의 민간단체와 국민모두가 하나의 목소리를 내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김 군수는 나라가 힘을 잃었을 때 조국을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함께 싸운 의병정신을 이어받은 32개 의병도시에 일본 경제침탈을 규탄하는 현수막 게시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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