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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박천숙 기자 =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지난 23일 ‘2019년 상반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계룡시자율방범대연합대 사무실에서 유해환경감시단원, 유관기관 관계자,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상반기 활동 성과보고, 하반기 활동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유해환경에 청소년이 손쉽게 노출되는 현상과 문제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하고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접근 예방 및 선도방안 등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지난해 출범한 계룡시유해환경감시단(단장 우서영)은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우범지역 및 청소년유해업소 순찰 및 체계적인 감시·단속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서영 단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해환경 차단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감시단원들이 관계법령, 활동요령을 숙지하고 역량을 강화해 청소년 보호활동에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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