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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에서 운영 중인 민·관 합동 가로순찰대가 시민불편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민·관 합동 가로순찰대는 지역 내 주요 도로에 대해 민관이 함께 순찰을 실시해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서산시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청결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서산시와 46개 사회단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 가로순찰대는 매월 11개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순찰하며 도로·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불법광고물 제거, 적체쓰레기 수거 등 각종 생활 불편사항을 시민의 입장에서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
또한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처리하고 반복되거나 현장조치가 불가능한 사항은 해당 부서로 이송하고 처리경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각 사회단체와 함께 하는 현장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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