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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지난 14일 서천군 소속 공무원, 기간제 근로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1차 서천군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노정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가 약 4시간 동안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 판단기준과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대처방안을 제시하며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노박래 군수는“4대 폭력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이 적용돼야 할 것”이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및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은 사회복지실 내에 성희롱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직원 대상 사이버상담창구를 개설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NSP통신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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