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국내 벗어나니 해외서 또 만나네 ‘식품기업 진땀’…확신의 월클상 ‘삼양’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서산시(시장 맹정호)가 내년 10억여원의 공연예산을 확보하고 2019년 상반기 대공연장 및 소공연장 무대에 올릴 클래식, 뮤지컬, 연극, 콘서트, 국악 공연 등 10개 공연작품에 대해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시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문화격차를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서산시에서는 내년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17만 8000여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식을 갖고 야외 열린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매년 브랜드가 있는 야외음악회를 추진해 시민들이 티켓 예매 없이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조한근 문화예술과장은 “하반기에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지방문예회관 활성화 국비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국립예술단체의 수준높은 레퍼토리 공연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국비를 지원받아 자체 공연예산도 절감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