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최근 송아지값 하락으로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사료비 절감을 위해 벼 수확 후 월동 사료작물 파종을 독려하고 또한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축산농가에 당부했다.
청양지역의 호밀 파종적기는 10월 중하순, 파종한계기는 11월 초순으로 물빠짐이 좋고 뚝새풀이 발생하지 않는 논에 벼 수확 후 볏짚을 걷어내고 파종 적기에 조생종 품종을 파종하고 배수로를 확보해 습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종자를 밀파하거나 비료를 많이 주면 도복우려가 높으며 웃거름은 요소비료를 130∼160kg/ha을 초봄 생육 재생기에 시용한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 뒷그루 사료작물 재배를 통해 경영비를 줄여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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