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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의료지원 대상자의 검진, 수술, 재활까지 원스톱으로 체계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수술비 등 본인부담액 전액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의료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65세 이상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납부 하위 20%이하인 자 중(직장가입자 4만 4010원, 지역가입자 1만 7450원) 65세 이상 또는 1∼3급 장애인이다.
대상 질환은 인공관절, 어깨질환, 척추질환, 전립선비대증 등 만성질환으로 시는 경제적 부담을 감수해야하는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비 지원신청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보건소 또는 사업시행기관인 천안의료원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내 의료 소외계층이 혜택을 많이 받아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민과 함께하는 보건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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