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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양혜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4일 효율적인 기록물관리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기록물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록관리 업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와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기록정보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인 활용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교육에는 박성민 국가 기록원 교육센터장이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기록관리의 중요성 및 실무 ▲전자기록물의 공개여부 중요성 및 생산의무 사항 ▲기록물관리 법령과 기록관리 표준의 제(개)정 내용 등에 관련된 강의를 진행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강의는 기록관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물론 드라마 내용과 실제 사례 등을 활용해 이해하기 쉽게 진행돼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시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이 더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기록관리 법령을 비롯해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실무 교육으로 공공기록물의 체계적 관리와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양혜선 기자, yhsza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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